수능만점자 인터뷰 2024

수능만점자가 공개됐습니다. 이번 수능만점자는 자연계 졸업생으로 단 1명입니다. 역대급 불수능으로 평가받는데요, 수능만점자 인터뷰가 궁금하신가요? 여러 매체에서 수능만점자 인터뷰를 다루고 싶을텐데요. 수능만점자 인터뷰 영상 아래에서 바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수능만점자 인터뷰 불수능

2023년 11월 16일 치러졌던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역대급 수준인 불수능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통 만점자는 몇 명씩 나오는게 일반적인데요. 이번 전 영역 만점자는 단 1명 뿐입니다.

수능 출제 기관은 올해 44만명이 응시해 전 영역 수능만점자는 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수생 등 졸업생과 검정고시 응시 비율은 약 35%로 지난해보다 증가했습니다.

이번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가 역대급 난이도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어는 표준점수 기준 최고점 150점으로 지난해 수능보다 무려 16점이나 상승했습니다. 이 150점은 2005년 이후 2019년 한 차례, 올해 두 번쨰입니다. 표준점수는 보통 응시자의 평균을 고려하여 상대적인 위치를 나타내 시험이 어려울수록 최고점이 높아집니다.

변별력은 높아진걸까 낮아진걸까

올해 수능은 처음으로 '킬러문항'이 배제된 시험이었습니다. 처음엔 상위권 변별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이번 수능이 불수능으로 논란이 된 것은 출제 기관이 변별력 저하를 우려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N수생 비율이 높아지며 난이도 조절이 어려웠다는 평도 있습니다.

또한 한 연구기관은 수험생들이 준킬러 문항을 푸는 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을 것이라며 시간 부족을 느낌으로 체감 난이도는 더욱 올라갔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맺으며

교육부는 변별력이 높았따고 자평했습니다. 전년도 대비해서 점수 격차가 줄어들었따며 특정 과목만 보지 말아달라는 의견을 내세웠습니다. 지난해엔 수학의 최고점은 국어보다 높았기 때문에 수학의 영향력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국어와 수학 최고점차가 2점만 나기 때문에 난이도 조절은 적절했다고 보는 것입니다.